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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 태국 골프여행 기본 가이드 – 기후, 준비물, 유의사항 정리

by 운동선수인생학교교장 2025. 4. 11.

 

2025 태국 골프여행 기본 가이드 – 기후, 준비물, 유의사항 정리

합리적인 가격에 고급스러운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태국 골프여행은 중장년층 골퍼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. 특히 한국보다 저렴한 그린피와 친절한 캐디 문화, 잘 정비된 코스로 인해 ‘가성비 골프 천국’이라 불리죠.

이번 글에서는 2025년 기준, 태국 골프여행을 처음 가는 중장년층 골퍼를 위한 기본 가이드를 준비했습니다. 기후, 준비물, 유의사항, 예산까지 꼼꼼히 알려드립니다.

🏌 태국 골프시즌과 날씨

  • 최적기: 11월 ~ 2월 (건기, 낮 기온 26~32℃, 습도 낮음)
  • 비추천기: 6~10월 (우기, 스콜 가능성 ↑, 잔디 상태 ↓)
  • 4~5월: 더운 편이지만 비용은 저렴 → 가성비 노리는 시기

※ 오전 티오프 추천, 오후는 덥고 습한 날씨 주의!

🎒 골프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

  • 골프웨어: 통기성 좋은 반팔 셔츠 & 반바지 (태국은 캐디 포함 모두 복장 자유로움)
  • 골프화/장갑: 한국보다 비싸므로 꼭 준비
  • 썬크림 & 모자: 햇볕 강함. SPF50+ 권장
  • 슬리퍼, 가벼운 외출복: 클럽하우스 외 활동용
  • 태국 유심 or eSIM: 공항에서 개통 가능 (인터넷 필수)

💡 태국 골프여행의 가성비 포인트

  • 그린피: 18홀 기준 30,000~60,000원 수준 (평일 기준)
  • 캐디피: 400~500바트 + 팁 300바트(약 1만 원)
  • 카트: 의무 사용 골프장 多 (500~700바트)
  • 라운딩 패키지: 2박 3일 골프텔 기준 30~50만 원대 가능

※ 중장년층에겐 ‘골프텔 패키지’가 가장 효율적! 숙박 + 라운드 + 조식 포함.

⚠️ 중장년층 골퍼가 꼭 알아야 할 유의사항

  • 건강관리: 무더위 대비, 라운딩 중 충분한 수분 섭취 필수
  • 캐디 문화: 대부분 여성 캐디, 라운드 내내 동행 → 예의와 매너 중요
  • 언어: 영어 기본 소통 가능, 간단한 한국어 가능 캐디도 있음
  • 교통: 개별 차량 이동보단 현지 골프투어 업체 차량 이용이 편리
  • 현금 준비: 캐디팁은 현금 필수! 바트 환전은 공항보단 시내 권장

✅ 중장년층 골퍼에게 드리는 현실 조언

1일 36홀 라운드도 가능하지만, 체력 부담이 될 수 있으니 하루 18홀 + 마사지 or 휴식 코스로 일정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. 체력보다 ‘즐거운 여유’를 추구하는 여행 설계가 장기적으로 더 만족도가 높습니다.

또한, 골프 외 일정으로 아유타야 유적지, 방콕 수상시장, 마사지 코스 등을 넣으면 만족도가 더욱 높아집니다.

📌 다음 편 예고: 태국 최고의 골프장 TOP 5 – 방콕·파타야 중심